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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즐기면서, 돈도 버는 취미야 고마워 - 취미가 직업이 된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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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즐기면서, 돈도 버는 취미야 고마워 - 취미가 직업이 된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스마트비즈니스

이유빈 지음

2019-08-25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취미가 직업이 되어, ‘매일이 즐겁다!’

당신에게 ‘유일한 취미’가 있나요?

지금 당장,
당신의 행복을 위해
취미라는 ‘특별한 친구’를 선물하세요!


혹시 ‘하비프러너’라는 말 아세요? ‘호큐페이션’은요? 하비프러너(Hobby-preneur)는 최근 창업 시장의 글로벌 트렌드입니다. 취미를 발전시킨 창업이라는 뜻이지요. 호큐페이션(Hoccupation)은 취미(Hobby)와 직업(Occupation)을 결합한 새로운 말이고요.

이 책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가 직업이 된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취미가 직업이 되어 매일이 즐거운 사람들이지요. 처음에는 그냥 좋아서, 하다 보니 즐거워져서, 즐겁게 하다 보니 잘하게 돼서, 잘하다 보니 돈도 벌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제일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 ‘제일 잘하는 일’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어디 그게 말처럼 쉬운가요? 좋아하는 취미를 일삼아 즐기며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당신에게 유일한 취미가 있습니까? 당신의 행복을 위해, 지금 당장 취미라는 ‘특별한 친구’를 선물하세요. 늦게 찾아온 기쁨은 그만큼 늦게 떠나갑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취미가 직업이 되어,
‘매일이 즐겁다!’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제일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 ‘제일 잘하는 일’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어디 그게 말처럼 쉬운가요?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일삼아 즐기며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중학교 중퇴 학력이 전부인 주물공장 노동자에서, 첫 소설집을 출간해 일약 베스트셀러가 된 김동식 작가입니다. 그의 말을 들어볼까요?

일은 원래 견디는 것이다. 내가 그렇게 결론지은 까닭은 평생 한 번도 일을 좋아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게 있어 일은 좋아하고 말고가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었다.
그런데 서른두 살에 기적처럼 좋아하는 일이 찾아왔다. 2016년 5월 16일, 나는 태어나 처음으로 소설을 썼다. 당시 자주 가던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 게시판에 누구나 창작 글을 올리는 걸 보고 별다른 생각 없이 심심풀이로 써본 것이었다.
작가가 되고 싶다거나 글로 무언가를 이루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10년간 벽을 보며 떠올린 망상들은 있었다.
‘초능력이 생긴다면? 로또에 당첨된다면? 돈과 양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이런 스토리로 영화를 만든다면?’
나는 평소 일하면서 떠올린 잡생각을 소재로 이야기를 만들어 <오늘의 유머> 게시판에 올리기 시작했다. 일이 힘든 날에는 더 열심히 글을 썼다. 그 시절 내 하루는 일하고, 글을 쓰고, 자고, 정확히 삼분이 가능했다. 쉴 틈이 전혀 없어도 기꺼이 매일을 즐겼다. 어쩌면 그때부터 이미 내 인생의 중심은 주물공장 노동자에서 글쓰기로 이동했던 것 같다.
나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나를 찾았고, 나로 살아가고 있다. 이전보다 수입이 안정적이지 않아도, 언젠가는 즐거움이 아닌 고통으로 느껴지는 날이 올지 몰라도, 나는 지금처럼 내가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

마니아에서 전문가로,
잘 배운 취미 하나가 ‘직업이 되는 시대!’


‘직업이 없는 직장인’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으세요?
직업이 없는 직장인이란 전문 영역이 없이 수동적, 기계적으로 일에만 매달려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남에게 자신을 소개하면서 회사명을 먼저 말하고, 그다음 소속된 부서와 자신의 이름을 말한다면, 직업이 없는 직장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업이 오직 밥벌이를 위한 일일 뿐이지요.
그래서일까요, 요즘 주위에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그리고 취미 역시 점점 더 다양하고 넓어졌지요. 여기에는 자기계발과 취미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일만 하는 사람보다는 놀 때 확실하게 노는 사람이, 더 높은 성과를 내는 것이 증명되고 있기 때문이지요.
취미만큼이나 취미생활을 영위하는 이유도 다양합니다. 업무 스트레스나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일상에서 즐거움을 얻기 위해, 건강이나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약간의 부수입을 얻기 위해, 인맥을 형성하기 위함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생의 제2막을 위한 계기를 마련해, 삶을 좀 더 풍요롭게 가꾸는 발판을 삼을 수도 있습니다.

취미가 직업이 된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이 책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가 직업이 된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좋아서, 하다 보니 즐거워져서, 즐겁게 하다 보니 잘하게 돼서, 잘하다 보니 돈도 벌게 되었습니다. 취미가 직업이 되어 매일이 즐거운 것이지요.
취미로 배운 수공예품을 주위의 친구들이나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것에서 시작했지만, 주위의 관심과 반응에 용기가 생겨 온라인이나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다녀온 여행지의 다양한 문화, 여행 팁, 경험담 등을 소개하다 보니 유익한 콘텐츠로 인정받으면서 제휴 광고가 붙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여행과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면서 생긴 수수료나 수입도 쏠쏠합니다.
재미로 게임, 뷰티 방송을 시작하면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어, 유튜브로 올린 수입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쉴 틈이 없이 바빠도 기꺼이 매일이 즐겁습니다.

취미로 놀고, 즐기면서, 돈도 벌면
‘그것이 빙고다!’


취미로 놀고, 즐기면서, 돈도 버는 사람들은 우리와는 무언가 다르다고 지레 짐작합니다. 하지만 그들도 처음엔 우리와 똑같았지요. 직장생활에 지쳐 의욕이 없고, 무의미한 하루를 살고, 경력이 단절되어 우울증을 앓고, 은퇴 후 무기력하게 일상을 보냈던 사람들입니다. 다만 그들과 우리의 다른 점은 자신의 취미생활로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용기 내어 한발을 내딛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어떤 취미든 3년에서 5년 정도 꾸준히 하면 프로에 버금가는 실력을 갖출 수 있다.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도전하다보면, 어딘가에는 자신에게 딱 맞는 방식과 기회가 분명 존재한다. 그 기회를 자신만의 무기로 만드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의 선택이다.”
어떤 분야에서 꾸준히 같은 일을 반복하다보면 달인의 경지에 오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정 시간을 투자하게 되면, 결국 능숙해지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이 반드시 생기게 되지요. 그리고 그 가치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특별합니다.
이 책과의 만남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당신에게 진짜 ‘용기’를 선사하는 선택이 되길 바랍니다. 인생은 알 수 없지만, 하나 확실한 건 순간의 작은 선택이 인생을, 더 나아가 운명까지도 확 바꿔 놓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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